[벡스코]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와 첨단 재난안전산업의 미래!…「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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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8회 작성일 24-09-10 14:33본문
◈ 9.10.~9.12.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려…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 첨단 제품·기술 전시 및 다양한 재난관리 시스템 선보여
◈ 광역시 최초로 안전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심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 선포식」 동시 개최
◈ 역대 최대규모의 해외 구매자(바이어) 방문… 국내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
◈ 9.10. 11:00 개막식 진행… 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장관 및 차관 등 250여 명 참석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함께 오늘(10일)부터 9월 12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개요> ㅇ 일시/장소 : 2024. 9. 10.(화) ~ 12.(목), 3일간 / 부산 벡스코 1전시장 ㅇ 주최/주관 : 행정안전부, 부산시 / 벡스코, KOTRA, 동반성장위 ㅇ 참석규모 : 304개 기업‧기관 839부스, 22,672㎡ ㅇ 주 제 : 과학적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첨단 재난안전산업의 미래 ㅇ 주요내용 : 재난안전제품‧기술 전시, 비즈니스 프로그램, 개막식 및 콘퍼런스 등 |
□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규모 안전산업 분야의 종합박람회로, 재난안전 환경 속에서 과학적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첨단 재난안전 제품과 기술, 그리고 다양한 재난안전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경기도(킨텍스)에서 개최했으나, 안전산업 육성에 관한 지자체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지난 2022년부터 지자체별 순환 방식으로 변경돼 개최돼오고 있다.
○ 올해는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와 첨단 재난안전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안전산업 관련 업체, 시민 등 2만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안전산업 관련 업체 5,000명, 체험교실 2,000명, 일반참관객 15,000명
□ 이번 행사는 개최 10주년을 맞아 세계적(글로벌) 재난안전 종합 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해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등 첨단 제품·기술 전시에 중점을 둬,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관리 시스템들을 선보인다.
○ 최근 기후변화와 산업 고도화로 인해 복잡·다변화하는 재난안전환경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로봇·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기술이 소개된다.
□ 아울러,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반 물관리 시스템, 위험공간 탐지 로봇 등 대한민국 첨단기술과 함께 세계(글로벌) 해외기업 특별관에서 세계 각국의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 특히, 올해는 개막식과 연계해 시가 광역시 최초로 안전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 선포식」을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의미가 더욱 크다.
○ 시는 안전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재난안전산업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마련하는 등 재난안전 산업육성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왔으며, 박람회 10년의 성과를 안전산업의 선도 도시인 부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또한, 올해 1월에는 부산지역 재난안전산업 선도·육성을 위한 기술협력 거점이 될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구축해 본격 가동·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부산이 대한민국 안전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 시와 행정안전부는 각국 정부대표단과 주한 외교사절, 그리고 역대 최대규모의 해외 구매자(바이어)가 이번 박람회에 방문하는 만큼, 구매·수출상담회 등 국내 기업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한편, 개막식은 오늘(10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개막무대에서 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장관 및 차관, 동반성장위원장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안전도시 부산의 3차 공인 선포식과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지역의 안전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라며, “국내외 기업들과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