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너지는 열병합발전소, 첨두부하보일러,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 대규모 에너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열과 전기를 공동주택, 빌딩 등 다수의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일반 발전 대비 에너지 이용효율이 34% 높은 선진화된 에너지 공급 시스템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87년 서울 여의도 지역을 시작으로 분당·일산 신도시를 거쳐
파주, 화성, 판교, 광교, 동탄 등 13개의 수도권 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 광주전남혁신도시 등
6개 지방 지역에 열병합발전소를 구축·운영하며 집단에너지 공급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관점과 드넓은 시야로
도전의 역사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