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번호 L07
회사 소개
'지구를 구하는 인간(이하 "지구인")'은 2021년에 설립된 탄소 금융 스타트업입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기후 정책과 공급망 내 탄소 정보 공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AI,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기업들의 효과적인 탄소 관리와 탄소 금융을 지원합니다.
'지구인'의 주요 목표는 탄소 관리 전담 인력이 부족한 조직에서도 낮은 비용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탄소 관리와 탄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국내외 탄소 관리 및 공개 의무를 이행해야 하지만, 전담 인력 부족으로 고비용의 외부 컨설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023년 조사에 따르면 ESG 보고서 작성에 기업당 연간 약 1.3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금융의 경우, 대부분이 이메일 교신 형태의 장외거래로 이루어져 투명성과 정보부족으로 시장이 활성화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인'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저비용으로 탄소 자산 및 부채, 재정적 리스크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평가하는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 맞춤화된 탄소 감축 전략과 탄소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기업의 탄소 감축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외 탄소배출권과 탄소상쇄권 거래를 지원합니다.
올해 초부터 '지구인'은 'Smart Carbon'라는 SaaS 서비스를 출시하여 EU의 선박 탄소 규제(EU-ETS MRV)를 적용받는 해운업체를 대상으로 특화된 해운 탄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후 규제와 공급망 내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확장하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구인'의 주요 목표는 탄소 관리 전담 인력이 부족한 조직에서도 낮은 비용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탄소 관리와 탄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국내외 탄소 관리 및 공개 의무를 이행해야 하지만, 전담 인력 부족으로 고비용의 외부 컨설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023년 조사에 따르면 ESG 보고서 작성에 기업당 연간 약 1.3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금융의 경우, 대부분이 이메일 교신 형태의 장외거래로 이루어져 투명성과 정보부족으로 시장이 활성화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인'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저비용으로 탄소 자산 및 부채, 재정적 리스크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평가하는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 맞춤화된 탄소 감축 전략과 탄소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기업의 탄소 감축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외 탄소배출권과 탄소상쇄권 거래를 지원합니다.
올해 초부터 '지구인'은 'Smart Carbon'라는 SaaS 서비스를 출시하여 EU의 선박 탄소 규제(EU-ETS MRV)를 적용받는 해운업체를 대상으로 특화된 해운 탄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후 규제와 공급망 내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확장하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요 품목
[Smart Carbon]
‘Smart Carbon’은 기업의 탄소 관리와 금융을 위한 SaaS 플랫폼입니다. 기업이 탄소 자산과 부채를 관리하고 탄소 감축을 위한 금융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2024년부터 시행된 EU의 선박 탄소 규제에 대응하여, 해운업체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1. 탄소 관리 서비스
기업의 탄소 부채와 탄소 자산을 수집하여 분석합니다. AI를 활용해 기업별/시나리오별 탄소 리스크를 분석하고, TCFD, CDP 기준의 기후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2. 탄소 금융 서비스
기업들이 탄소배출권과 탄소상쇄권을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각국의 배출권거래제와 연동하여 탄소배출권의 국제 거래를 지원하며, Scope 3 배출 관리를 위한 자발적인 탄소상쇄권 거래를 지원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 내역 및 사용 내역은 블록체인 기술로 투명하게 기록하여 이중 거래와 그린워싱을 방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