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내진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업체이다.
경주지진(2016년 규모 5.8, 194회 여진), 포항지진(2017년 규모 5.4 70회 여진) 발생 사례통계 따르면 전체 피해 중 약 80%가 건축 비구조요소에서 발생한 사례를 비추어 볼 경우 지진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고려하여 ｢소방시설의 내진설계 기준｣(소방청) 및 ｢건축물 내진설계기준(KDS 41 17 00:2019)｣ 등 관련 기준에 따라 소화배관 및 기계설비 배관 등 건축 비구조요소에 흔들림 방지 버팀대 등 내진기술을 적용함에 따라 기존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두산건설(주), 롯데건설(주) 및 HL D&I halla(주)와 업무 협약 후 ｢수직⋅수평 4방향 흔들림 방지 버팀대｣를 개발하였다.
이 후 ｢소방청의 중앙소방기술심의｣ 통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부터 ｢재난안전신기술 (제2022-28-01호)｣로 지정, ｢(사)한국소방기술사회 내진기술검증｣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녹색기술인증(제GT-24-02001호) 및 녹색기술 제품 인증(제GTP-24-0423호, 제GTP-24-0424호)｣을 인증 받음에 따라 안전성, 경제성 및 저탄소 녹생성장을 고려한 녹색성을 인정 받은 기술이다.
아울러, 제13회 소방산업대전 “소방청장상” 수상, 2021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대상” “은상”을 각각 수상였다.